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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울면서 매달렸다” 아스트로 차은우가 직접 밝힌 연애사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과거 연인에게 매달렸던 경험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서 “(연인에게) 차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차은우는 헤어진 연인에게 울면서 매달렸다고 밝혀 ‘런닝맨’ 멤버들로부터 “누가 너를 차느냐”는 반응을 얻었다. 차은우는 결국엔 상대와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고 덧붙였다. 차은우의 고백에 ‘런닝맨’ 공식 사랑꾼 전소민과 양세찬은 눈 내리는 날 눈사람이 되도록 연인을 기다렸던 경험, 이별을 고한 연인을 붙잡기 위해 비행기 표까지 끊고 찾아가려 했던 사연 등을 꺼내놨다. 차은우와 전소민, 양세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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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아스트로 문빈, 숨겨왔던 신체 비밀 공개..차은우 '당황'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숨겨왔던 신체 비밀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제작진이 제시한 문장에 대한 희귀한 경험이 있는 멤버가 더 많은 팀이 유리한 미션이 진행됐다.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쑥스러운 신체 비밀 있다’라는 문장에 이제껏 방송에서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들이 공개했다. 특히 ‘왕코’만큼 대단한 신체 비밀이 있다는 지석진이 본인의 배꼽을 공개하자, 멤버들은 “진짜 깜짝 놀랐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야 !”라며 입을 틀어막는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질세라 전소민은 배우 이미지를 포기한 듯 거침없이 신체 비밀을 공개했고 멤버들은 “그런 건 말 안 해도 돼!”라며 급기야 만류하는 상황까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격한 아스트로 멤버 문빈 또한 아이돌 이미지를 버리고 방송 최초로 숨겨왔던 신체 비밀을 공개해 같은 그룹인 차은우와 윤산하를 당황케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2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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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문빈·윤산하, '런닝맨' 전소민 흑심 발동시킨다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의 흑심을 발동시킬 ‘순정만화 비주얼’ 게스트들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전소민이 100% 흑심을 품은 멤버들로 구성된 ‘흑심 팀’과 송지효를 필두로 흑심은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백심 팀’으로 나뉘어, 팀장의 마음을 사로잡아 장미를 사수하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전소민은 예상치 못한 ‘청량돌’ 아스트로 차은우, 문빈, 윤산하의 등장에 “오늘 무슨 날이야?”를 외치며 흑심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누나 예뻐요”라는 차은우의 한마디에 전소민은 바로 무장 해제되며 오직 아스트로 멤버들의 말에만 반응하자, 한 런닝맨 멤버는 “이런 식으로 하면 깽판 칠거야!”라며 팀 탈퇴 선언까지 이르렀다. 한편, 평소 ‘운동돌’로 유명한 아스트로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농구 천재’ 차은우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농구 실력을 뽐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미니 챌린지 마니아’ 윤산하는 잔재주에 능한 유재석을 상대로 트릭샷 대결을, ‘아이돌 씨름왕’ 문빈은 ‘연예계 힘장사’ 김종국을 상대로 막상막하의 씨름 대결을 펼쳐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22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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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런닝맨' 스핀오프에서만 가능한 '술방'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8일 공개되는 6번째 에피소드 ‘술술마블’의 스틸과 함께 '런닝맨' 최초의 술방 도전을 6일 예고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런닝맨' 멤버 김종국과 하하, 지석진, 양세찬이 만나 술과 주사위 게임을 결합시킨 ‘술술마블’이라는 신개념 게임으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런닝맨' 최초의 술방 도전을 알리며 더욱 솔직하고 짜릿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평소 술을 한 모금도 입에 대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석진과 술자리는 좋아하지만 의외로 술에는 약한 하하, 몸 관리를 위해 최근 1년 8개월 동안 술을 마신 적이 없는 김종국까지 '런닝맨' 대표 알코올 최약체들이 판을 벌려 호기심을 유발한다. 여기에 노래와 춤은 물론, 드라마, 예능, 광고까지 섭렵하며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술과 함께 점차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 출연진들의 승부욕이 점차 치달으면서 눈물과 폭소가 섞인 예측불허한 토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가장 먼저 술병을 비우고 우승을 거머쥐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웃음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다.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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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동엽-차은우, '2020 SBS 연예대상' MC 낙점

방송인 신동엽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2020 S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한 방송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신동엽과 차은우가 올해 진행되는 SBS 연예대상 진행자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2019 SBS 연예대상' MC는 방송인 김성주, 개그우먼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 체제였다. 올해엔 타고난 입담을 자랑하는 베테랑 방송인 신동엽이 깔끔한 진행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은우는 MBC '쇼! 음악중심' MC '가요대제전'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신동엽과 차진 호흡을 자랑할 전망이다. 현재 신동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TV 동물농장'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6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SBS에서 첫 대상 수상이었다. 차은우는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이 올해 진행과 동시에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2019 SBS 연예대상' 대상은 '런닝맨' 유재석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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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아스트로, 입담+리액션+얼굴 다 되는 천재들의 집합소 (종합)

'최파타' 아스트로가 청량함은 물론, 섹시한 매력부터 서로에 대한 디스전까지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아스트로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차은우는 개인 스케줄로 인해 3부에만 출연했다.이날 윤산하는 "팀 내 최장신이다. 183~184cm 정도"라며 "원래는 진진 형보다 작았는데 지금은 진진 형이 가장 작다"고 본의 아니게 멤버를 디스했다. 윤산하는 "우유도 먹지 않았는데 키가 컸다. 가족이 다 큰편이어서 아마 유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어 문빈은 "다른 아이돌 분들도 그렇지만 저희가 전체적으로 몸이 좋은 편"이라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MJ 역시 "제가 아스트로에서 몸을 맡고 있다"며 능청스레 말했다. 이에 진진은 "MJ 형은 다 잘 먹고, 살도 다 찌고 턱도 투턱이다. 근데 얼굴만 작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뮤직비디오에서 NG를 가장 많이 낸 사람은 윤산하. 라키는 "자연스럽게 나온 부분도 있는데 저희가 마지막에 일자로 서서 인사하는 부분이 있다. 다 괜찮은데 산하만 어색하더라"라고 전했다. 윤산하는 "문빈이 형이 나오고 제가 두번째로 나오는데 웃음이 억지 미소가 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최근 배우 유승호와 아이스크림 CF를 촬영한 차은우는 "굉장히 영광이었다"며 "저희 부모님도 팬이셨다. 특히 저희 대리님 핸드폰 배경화면이 유승호씨다. 화면 속에서만 보던 분을 만나게 돼 영광스러웠다"고 전하기도. 그러면서 "많이 배웠다. 후시녹음할 때 굉장히 쑥스러워하셨는데 녹음에 들어가니 잘하시더라"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끝으로 이들은 "천재그룹으로 불렸으면 좋겠다"며 각자 귀여운 천재(윤산하), 안무 천재(라키), 무대 천재(문빈), 예능 천재(MJ), 작곡 천재(라키)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MJ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런닝맨'과 '정글의 법칙'을 꼽기도. MJ는 "은우가 다녀오긴 했는데 저도 한번 나가보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5.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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